트위터에서 조건만남을 한 미성년자와 관계를

맺고 대가를 지급한 혐의로 수사 받은 사건

피해자가 아닌 부모가 직접 신고해 처벌 의지가 강했고

합의도 매우 어려운 상황.

송달장소 변경으로 가족에게 비밀을 유지하며 사건 진행.

사과문 작성과 사실관계 소명을 돕고, 형사조정에서 극적으로

합의를 이끌어 냄. 그러나 공판에 회부돼 의견서 제출 등 공판 대응을

이어감. 결국 집행유예 처분을 받아 중형을 면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