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생전의 아내(망인)에게 증여를 받았다는 청구인 측 주장에
선급으로 볼 수 없다는 근거를 토대로 반박하여 승소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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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여 년간 혼인생활을 유지한 아내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아내와 전 남편 슬하의 자녀가 의뢰인을 상대로 망인 생전 수억 원의
증여가 있었으므로 증여분 자산이 제외되길 요청하는 상속재산분할심판 소송청구 제기한 사건.

  당시 남편의 사업 구조 상 아내 명의로 사업을 이어갔고 이에 따른 사업상 비용 이체와 생활비 용도로 지급받은 부분을 상속분 선급 및
 특별 수익으로 볼 수 없는 점을 적극 주장하여 합당한 상속분 지급이 가능하도록 재판결과를 이끌어낸 사례.